사진설명우리나라 동·서·남해, 일본 북해도 이남, 중국 북부 연안에 분포하며, 수심 10~100m인 연안의 암초 지대에서 주로 서식한다. 난태생 어종으로 수온이 14~16°C 전후가 되는 4~6월에 약 7mm 크기의 새끼를 낳으며, 태어난 지 6년이 지나면 60cm까지 자란다. 주로 작은 어류를 먹으며, 갑각류나 오징어도 섭취한다. 몸은 전반적으로 흑갈색을 띠는데 배 쪽은 회색을 띤다. 머리에는 눈을 가로지르는 2개의 검은색 띠가 나타난다. 꼬리지느러미의 위쪽과 아래쪽 끝에 흰색 점이 있다. 유어는 떠다니는 해초와 함께 이동한다. 성어는 야행성이 강한 편이지만 깊은 수심대에서는 낮에도 먹이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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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Pixel Dimensions : 2560px X 1920px (9.0M)
촬영자KIOST(이윤호,김충곤,김성,심재설)
제목조피볼락(우럭)무리
촬영일2014년 09월 31일
사진설명우리나라 동·서·남해, 일본 북해도 이남, 중국 북부 연안에 분포하며, 수심 10~100m인 연안의 암초 지대에서 주로 서식한다. 난태생 어종으로 수온이 14~16°C 전후가 되는 4~6월에 약 7mm 크기의 새끼를 낳으며, 태어난 지 6년이 지나면 60cm까지 자란다. 주로 작은 어류를 먹으며, 갑각류나 오징어도 섭취한다. 몸은 전반적으로 흑갈색을 띠는데 배 쪽은 회색을 띤다. 머리에는 눈을 가로지르는 2개의 검은색 띠가 나타난다. 꼬리지느러미의 위쪽과 아래쪽 끝에 흰색 점이 있다. 유어는 떠다니는 해초와 함께 이동한다. 성어는 야행성이 강한 편이지만 깊은 수심대에서는 낮에도 먹이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