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우리나라, 일본, 동중국해에 분포한다. 놀래기과에 속한 한 종이지만 수컷은 성체가 되면 이마에 주먹처럼 생긴 혹이 달리는 게 특징이다. 혹돔이란 이름도 여기서 유래했다. 온대성 어류로 16°C 전후의 수온을 좋아하며, 수심 20~30m의 암초에서 홀로 또는 짝을 지어 생활한다. 거의 이동하지 않으며, 밤에도 바위틈에 숨어서 생활한다. 잡식성이라 전복, 소라, 새우, 게 등을 깨뜨려서 쪼아 먹을 정도로 강한 이빨을 가지고 있다. 산란기는 5~6월이며, 수컷이 바닥에서 빙빙 돌면서 암컷의 관심을 끈 후 짝짓기를 한다. 다 자란 성체의 크기는 거의 1m에 달한다.
혹돔의 어린 새끼는 성어와 달리 몸통에 선명한 흰색 세로줄이 있고, 몸 색깔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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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Pixel Dimensions : 3494px X 5241px (21.9M)
촬영자KIOST(이윤호,김충곤,김성,심재설)
제목혹돔과 혹돔 유어
촬영일2014년 09월 31일
사진설명우리나라, 일본, 동중국해에 분포한다. 놀래기과에 속한 한 종이지만 수컷은 성체가 되면 이마에 주먹처럼 생긴 혹이 달리는 게 특징이다. 혹돔이란 이름도 여기서 유래했다. 온대성 어류로 16°C 전후의 수온을 좋아하며, 수심 20~30m의 암초에서 홀로 또는 짝을 지어 생활한다. 거의 이동하지 않으며, 밤에도 바위틈에 숨어서 생활한다. 잡식성이라 전복, 소라, 새우, 게 등을 깨뜨려서 쪼아 먹을 정도로 강한 이빨을 가지고 있다. 산란기는 5~6월이며, 수컷이 바닥에서 빙빙 돌면서 암컷의 관심을 끈 후 짝짓기를 한다. 다 자란 성체의 크기는 거의 1m에 달한다.